몸짱 아줌마 정다연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몸짱 아줌마 정다연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몸짱 아줌마 정다연은 13년 전 과거 사진을 보이며 "33세 당시 모습이다. 이때 162cm의 키에 몸무게는 78kg 이었다"고 밝혔다. 덧붙여 "다이어트 전에는 콤플렉스가 많아 성격이 소극적이고 부정적이었다. 운동을 하면서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자신감이 생겨 다른 사람들 앞에 나가서 이야기도 할 수 있게 됐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몸짱 아줌마 정다연은 다이어트를 통해 30kg을 감량하면서 현재는 48~50kg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몸짱 아줌마의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같은 사람인지 믿기 힘들다", "진정한 자기관리의 여왕", "난 20대지만 솔직히 몸짱 아줌마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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