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강아지 미용 나쁜 예, 기발하지만...추워보이는 강아지들

'강아지 미용의 나쁜 예'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아지 미용의 나쁜 예 vs 좋은 예'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몸 가운데에 하트 모양의 털만 남은 채 벌거숭이가 된 강아지와 얼굴 부분을만 남겨 놓고 털이 깎인 강아지가 있다.

덧붙여 게시자는 애완견 미용도구를 소개하며 미용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애완견 털 자르기 도구로는 클리퍼, 컷 가위, 숱 가위 등이 있고 빗질 도구로는 슬리커 브러시, 핀 브러시, 일자 빗, 눈곱 빗 등을 소개하고 발톱깎이 도구, 귀 청소를 할 때 쓰는 집게인 겸자와 솜 등 다양한 도구를 설명하며 미용 기술을 설명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트모양 미용은 기발한데 추울듯", "한 겨울에 애들 털을 왜 저렇게 깎은건가요", "주인 잘못 만난 강아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