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훈(49) 신임 군위경찰서장은 "주민의 마음을 얻는 공감 치안과 안전한 민생 치안을 확보하고 기본과 원칙을 충실히 지키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의성 봉양면 출신인 이 서장은 동의대학교,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법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간부후보 37기로 경찰에 입문, 서울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 특별조사계장, 대구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임명진(42) 씨와 1남 1녀. 취미는 바둑.
군위·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