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훈(49) 신임 군위경찰서장은 "주민의 마음을 얻는 공감 치안과 안전한 민생 치안을 확보하고 기본과 원칙을 충실히 지키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의성 봉양면 출신인 이 서장은 동의대학교,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법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간부후보 37기로 경찰에 입문, 서울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 특별조사계장, 대구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임명진(42) 씨와 1남 1녀. 취미는 바둑.
군위·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국힘 "李정부, 전 국민 현금 살포 위해 국방예산 905억 삭감"
임은정, 첫 출근 "한때 존경했던 검찰 선배가 내란수괴…후배들 참담"
김민석 국무총리 첫 일정 농민단체 면담…오후엔 현충원 참배·국회의장 예방
영주역 광장, 납공장 용광로보다 더 뜨거웠다…3차 궐기대회 2천여명 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