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시,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시,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

경주시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운영하고 있는 탄소포인트제가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하고, 시민들도 혜택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개인 240세대, 아파트 10개단지 4,216세대에 대하여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로 경주시 상품권 1천 1백만원을 지급하였다.

탄소포인트제는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일반 가정의 전기 등 절감량을 온실가스 감축분으로 환산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실천프로그램이다.

경주시는 전기 절감량을 환산해 포인트로 지급하는데, 아파트 단지의 경우 1원으로, 일반 단독주택의 경우 2원으로 책정된다.

특히, 겨울철 에너지 사용량 과다로 인한 수급 차질이 우려되는 현실에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녹색생활 실천이 필요한 실정이다.

앞으로 경주시는 탄소포인트제 가입 확대를 위하여 아파트 단지별 순회 방문 실시 그리고 읍․면․동 및 유관기관 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생활 속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실천으로는 실내 온도를 적정 유지, 대중교통을 이용, 친환경 제품을 구입하고, 전기제품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과 급출발, 급가속을 하지 않는 올바른 운전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의 플러그를 뽑으면 일년 중 한달 전기료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우리 시에서 탄소포인트제는 전기 사용량을 줄여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해 절약한 양만큼 별도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친환경적 제도인 만큼, 탄소포인트제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현제 경주시 탄소포인트제 참여세대는 4,456대로 온실가스 감축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주시는 시민들의 참여를 늘려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탄소제로도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참여 세대수를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서울 배재고 야구부가 5·18 민주화운동을 조롱하는 구호로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배재고에 화환을 보냈고, 해당 구호...
홈플러스가 지난해 3월부터 기업회생절차를 밟은 끝에 파산 위기에 처해 있으며, 대주주 MBK파트너스와 최대 채권자 메리츠금융그룹으로부터 자금...
경기 성남에서 50대 남성이 전 연인을 흉기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피해 여성은 최근 교제 폭력 신고를 해 경찰의 보호를 받고 있었다...
이란의 압돌레자 라흐마니 파즐리 대사는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에 수수료를 부과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하며, 중국과 같은 우호국에는 예외적..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