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편리한 시청 별관 이용을 위한'통큰 인심 '
-토지소유자 민원인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임시주차장 조성 허락
경주시 동천동에 소재한 수도사업소 옆 유휴지에 민원인들을 위한 배려차원에서 임시주차장을 조성한다.
현재 시 청사 별관에는 민원인이 많이 찾는 수도사업소, 도로과, 문화재과가 시청사 증축으로 인하여 이전, 입주해 있어 주차문제로 민원인의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번에 조성하는 임시주차장 부지 소유자인 박경호, 이덕희씨는 그 동안 주차장 문제로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민원인들을 위한 배려 차원에서 임시주차장 조성을 허락해 주어 주위로부터 귀감을 받고 있다.
부지면적은 592㎡로 차량 40여대를 주차가 가능해 그동안 민원인의 불편사항 이었던 주차문제가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
[단독] 고리2호기 재가동 118억원 손해? 악마 편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