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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남녀가 듣기 싫은 최악의 호칭은 '아저씨', '아줌마'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데이팅 이음(www.i-um.com)은 20~30대 성인 미혼남녀 10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나이와 관계없이 어떤 호칭으로 불리는 것이 가장 싫은가?"라는 질문에 남성은 '아저씨(62%)', 여성은 '아줌마(77%)'가 1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 남성은 삼촌(16%), 총각(15%)이 여성은 이모(10%), 새댁(7%)이 차례대로 2,3위를 차지했다.
또한 남녀 설문참여자에게 "본인의 성별과 이성의 나이 대에서 어느 정도가 싱글로서 정점이라 생각하는가?"라고 질문한 결과, 남녀 모두 남성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까지(74%)', 여성은 '20대 중반에서 20대 후반까지(76%)'를 꼽았다.
그리고 한살이라도 더 어려 보이기 위한 노력으로 남성은 패션(38%)을, 여성은 피부관리(54%)를 선택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소셜데이팅 이음의 블로그(www.iumsin.net)에서 진행됐으며, 20대~30대 싱글남녀 총 1060명이 참여했다. 이음(www.i-um.com)은 매일 12시 30분에 한 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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