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4개 병아리 "닭이 되면 어떨지 궁금하다"
다리가 4개 달린 병아리가 화제다.
최근 칠레 칠랸의 한 농장에서 다리 4개가 달린 기형 병아리가 태어났다.
이 병아리는 뒷 쪽으로 다리가 2개 더 있다.
농장 주인 카를로스는 "구경하는 사람은 많지만 누구도 기형 병아리를 사겠다고 나서진 않는다. 크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 잘 키워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주 돈을 많이 준다면 마음이 바뀌어 병아리를 팔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닭이 되면 어떨지 궁금하다" "지구 멸망의 징조인가?" "돌연변이인가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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