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남부권 신공항 재추진과 관련해, 국토해양부는 이 문제에 대해 전혀 검토하는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국토해양부가 남부권 신공항 재추진과 관련해 전혀 검토하는 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주성호 국토해양부 2차관은 "국토부에서는 전혀 검토하지 않고 있다"며 "다만 작년에 발표한 김해공항 보완 대책에 전념할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주 차관은 "현재 김해공항 터미널과 슬롯의 확충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공군측에선 하루 최대 24회 늘릴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40회 이상으로 확대할 수 있다는 견해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철도 부분 민영화와 관련해서는 코레일을 수서발 KTX 운영권 입찰에서 배제시키는 것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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