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지윤 불화 인정 "열심히 했는데 식구처럼 생각하지 않고 내버려 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지윤 불화 인정 "열심히 했는데 식구처럼 생각하지 않고 내버려 둬…"

가수 박지윤이 전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의 불화를 인정했다.

지난 7일 방송된 캐이블채널 스토리온 토크쇼 '이미숙의 배드신'에 출연한 박지윤은 이 날 방송에서 전소속사를 떠나게 된 이유를 언급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날 박지윤은 "6집 '할 줄 알아' 앨범이 끝날 쯤 계약이 끝나는 시점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너무 열심히 뛰어왔는데 식구처럼 생각하지 않고 내버려 둔 게 있어서 개인적으로 섭섭한 마음이 있었다"며 "그쪽에서 별로 나를 원하지 않았고 재계약 이야기도 오갔지만 자연스럽게 안 하게 됐다"고 불화를 인정했다.

한편 박지윤은 곧 정규 앨범 8집을 발매할 예정이며, tvN '오페라스타 2012'로 팬들을 찾아온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