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경비대원들의 마스코트인 삽살개 '몽이'의 후손 '독도'와 '지킴이'사이에서 난 강아지 5마리가 국민들에게 무상 분양된다.
한국삽살개재단과 독도경비대는 15일 "독도에서 경비대원들과 함께 독도를 지키는 삽살개 '독도'와 '지킴이' 사이에서 지난달 강아지 5마리가 태어났다"며 "다음달 말쯤이나 4월 초쯤 국민들에게 무상 분양한다"고 밝혔다.
분양 신청은 다음달 10일까지 (재)한국삽살개재단 경산삽살개연구소 홈페이지(http://www.sapsaree.org)에서 독도 삽살개 분양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sapsaree@sapsaree.org)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를 제출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다음달에 결정할 예정이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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