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서갑에 두번째 새누리당 공천받은 홍지만, 무소속 출마 결행 박종근 의원과 맞대결 벌여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달서구 시의원, 구의원 등과 핵심 당직자도 동반탈당에 동참키로

친박 중진으로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DGIST) 발족을 위해서 김만제 전 의원과 함께 핵샘역할을 한 박종근 의원(달서갑)이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혀 다시한번 홍지만 공천자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박종근 의원은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면 새누리당으로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친박(친박근혜)계 4선인 박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공천 결과를 보면서 실망을 넘어 분노를 느끼며 탈당을 선언한다. 당선돼 새누리당으로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현역 의원으로서 공천과 관련해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결행한 것은 이윤성·허천 의원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박 의원은 "친박 중진으로 당에 10년 이상 충성했고 정치적·도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음에도 배제됐다"며 "현 시·구의원, 핵심 당직자 등 모두 동반 탈당해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종근 의원은 이로써 홍지만(44) 전 SBS뉴스 앵커에게 두번이나 공천에서 지는 아픔을 겪게 됐다.

홍 전 앵커는 지난 18대 총선에서도 대구 달서갑의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을 받았지만, 당시 친박연대로 출마한 박 의원에게 밀려 낙선했다.

최미화 기자 magohalmi@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평양 무인기 의혹' 사건으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그의 변호인 김계리 변호사는 재판이 공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에서 포항으로 향하던 KTX-산천 열차가 동대구역 인근에서 고장으로 인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승객들은 약 20분간 객실 안에서...
미국과 이란은 전쟁을 끝내는 양해각서(MOU)에 잠정 합의하였으며, 이란은 핵 포기를, 미국은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