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사과 "B.A.P 5명 아니라 6명인데...죄송해요"
그룹 카라 구하라가 SBS '인기가요' 진행 실수에 대해 사과했다.
구하라는 11일 사진이 진행을 맡은 생방송 SBS '인기가요'에서 멤버로 구성된 B.A.P에 대해 "비밀 연애를 하고 싶은 다섯 남자 B.A."라고 소개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에 11일 구하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B.A.P, B.A.P 베이비, B.A.P 팬들께 죄송하다"며 "5명이 아니라 6명인데 제가 실수를 했습니다. 앞으로는 더 조심 하겠습니다"라는 사과의 글을 올렸다.
구하라 사과 글을 본 네티즌들은 "구하라 사과, 괜찮다. 힘내라", "구하라 사과, 다음부터는 꼭 6명으로 말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