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자 7호 칠간지 "여자 5명 호감" 그의 선택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SBS 방송캡쳐)
(사진.SBS 방송캡쳐)

남자 7호 칠간지 "여자 5명 호감" 그의 선택은?

남자 7호 칠간지가 화제다.

남자 7호 칠간지는 SBS '짝'에서 도시처녀 5명의 여자출연자들에게 지목을 받으며 마음을 사로잡았다.

14일 SBS '짝'에서는 농어촌 특집으로 시골에서 농어업에 종사하는 남성7명과 도시여성들의 만남이 이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7호'가 5명의 여자에게 호감을 사며 '칠간지'란 별명을 얻게 됐다.

남자 7호는 배재대학교 음악학부를 졸업했다고 밝히며 "올해 38세이고 과수원을 하고 있다"며 "땅 평수가 얼마다 얘기하는 것 자체가 우스운 것 같다. 왜냐하면, 결혼이라는 자체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자 7호 칠간지는 충남에서 과수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며,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했다"며 수준급의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그는 깔끔한 외모와 소신있는 발언등으로 여성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공개된 예고편에는 여자 출연자들이 남자 7호 칠간지를 두고 눈물을 보이는 모습도 공개돼 그의 선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남자 7호 칠간지'가 향후 어떤 선택을 할 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남자 7호 칠간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유니크한 매력이 있는 듯" "짝 최고 인기남 등극이네" "남자 7호가 어떤 여성을 선택할 지 궁금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