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50) 새누리당 대구 달서을 예비후보는 19일 경일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영남대 등 지역 5개 대학의 전'현직 총학생회장단을 만나 "젊은층의 고민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특히 "대학 구조조정을 비롯해 학자금 대출 이자 경감 등 실질적인 등록금 경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며 "기숙사 확충 등으로 공부하는데 드는 비용까지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만남은 지역 내에서 젊은층과 정치권 인사 간에 소통이 이뤄지지않고 있다는 총학생회장단의 요구에 의해 이뤄졌다고 윤 후보 측은 밝혔다. 이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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