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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핵안보회의 앞두고 경계강화

포항제철소가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포항제철소 통용문의 검문검색을 강화하는 등 출입보안 강화에 나섰다. 포스코 제공
포항제철소가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포항제철소 통용문의 검문검색을 강화하는 등 출입보안 강화에 나섰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핵안보정상회의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제철소 보안강화에 나선다.

23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보안강화 활동은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테러 등 안보 위해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차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이 기간 동안 제철소 외곽과 핵심시설 순찰을 강화하고 보안 관련 상시 근무자를 보안 취약소에 추가로 배치할 계획이다.

또 포항제철소 1~3문, 정문, 형산문 등 통용문에 출입하는 인사의 신분증 확인을 강화하고 차량은 하부와 트렁크 등 내외부를 정밀 검문검색한다.

특히 외국인 방문자가 포항제철소에 출입할 경우 반드시 직원이 인솔자로 동행해야 출입이 가능하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검문검색 강화로 인해 제철소 출입에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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