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인 아버지 김부겸 국회의원 후보 선거유세 "아버지를 돕는 것이 더 중요하다"
배우 윤세인(본명 김지수)이 아버지의 국회의원 당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세인의 아버지는 19대 총선 대구 수성 갑 지역구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김부겸 후보다.
윤세인은 SBS '폼나게 살거야'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최근 아버지 김부겸 의원 대구 선거사무실에서 아버지의 선거 유세를 돕고 있다.
윤세인은 지역구 내 시장과 공원 등을 돌며 시민들을 향해 김 후보에게 투표할 것을 호소했다.
윤세인은 4월 총선까지는 아버지의 선거유세에만 전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개인적 일정보다는 아버지를 돕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인물을 보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전했다.
SBS 공채 탤런트 출신인 윤세인은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를 통해 쌓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지역구를 돌며 아버지 선거 유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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