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 영화] 밀레니엄:제3부 벌집을 발로 찬 소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감독 : 다니엘 알프레드손

출연 : 미카엘 뉘키비스트, 누미 라파스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1부인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과 2부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에 이은 밀레니엄 3부작의 결말에 해당하는 영화. 살해당할 뻔한 '리스베트'가 삼엄한 경비 속에 병원에서 깨어난다. 하지만 건강이 회복되면 그녀에게는 교도소로 이감되어 세 명을 살해한 혐의에 대한 재판을 받아야 하는 운명이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그녀의 결백을 증명하려는 언론인 '미카엘 블룸키스트'의 노력과 '리스베트' 자신이 직접 녹화한 치부와 같은 더러운 비디오테이프를 증거로 제출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마침내 결백을 증명하면서 가진 자들과 부패한 권력자들의 그늘에서 벗어나 이들을 파멸의 구덩이에 밀어 넣으려 하는 그들. 드디어 1부와 2부의 이야기가 하나로 전개된다. 상영시간 147분.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