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등장 효과 "시청률 상승... 청순한 모습에 남성팬들 흔들"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가 이보영 효과를 입증했다.
이보영은 지난 주 방영된 6회 분부터 여주인공 한지원 역으로 풋풋하고 순수한 여대생의 모습으로 등장해 이보영 등장 효과를 누렸다.
이보영이 첫 등장한 지난주부터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하며 '적도의 남자'는 10%대 시청률 안착에 성공했습니다.
이보영은 이날 방송에서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책을 끼고 교정을 거니는 모습에서부터 화장기 없이 머리를 질끈 묶은 청순한 모습으로 지순한 여성미를 선보여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이보영 등장 효과를 누린'적도의 남자'는 앞으로 전개될 세 남녀의 갈등과 애틋한 러브라인으로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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