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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고·대구대등 8개 크리켓팀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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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체육회 활성화 나서

경상북도체육회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인 크리켓의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경북체육회는 13일 오후 대구대 성산홀에서 경북지역 크리켓팀 창단식을 갖고 경기용품 지원에 나섰다.

이날 김천상고가 고교로는 국내 최초로 크리켓팀을 꾸렸고, 대구대'경산시'포스텍 등 모두 8개 팀(190여 명)이 창단했다. 도체육회는 크리켓 활성화를 위해 이날 경북지역의 크리켓 선수 및 동회인 등을 주축으로 합동 창단식을 열었고, 팀별로 경기용품을 지원했다.

도체육회는 경북지역의 크리켓 합동 창단으로 크리켓을 국민스포츠로 삼고 있는 인도, 파키스탄 등 경제협력 파트너와의 유대감을 높이고 경북이 국내 크리켓 활성화를 유도함으로써 경북체육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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