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우체국이 대구경북 31개 총괄우체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고객만족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우정사업본부가 전국 우체국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는 우수상에 선정됐다.
영양우체국은 정월 '새해 복 나누기' 행사 개최를 통해 방문 고객들에게 떡을 선물했고, 여름철에는 '아이스크림 데이'를 개최하는 등 계절마다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했다.
또 '다문화가족 사랑나눔'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정 돕기에 앞장섰고 지역에서 열리는 장애인 행사에 참가해 봉사 활동을 했다.
김종환 국장은 "직원 모두가 열과 성의를 다해 업무에 임했다. 지역주민들의 사랑만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정성을 다하겠다"고 했다.
영양'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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