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8일 시민들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경산 서상파 소속 폭력배 A(30) 씨와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경주 통합파 두목 B(49) 씨 등 총 9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조직원 29명은 불구속 기소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월 경산 중방동 한 주점에서 술을 먹고 C(29) 씨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B씨는 지난해 4월 경주 동촌동에 사행성 게임장을 차린 뒤 환전을 해주는 방법으로 올해 4월까지 9억여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게임기 190대, 현금 1천700만원을 압수하는 한편 부당 수익금의 일부인 1억 8천만원을 몰수했다.
서광호기자 koz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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