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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에 살리라…상주 '귀농 1번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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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이달 4일부터 사흘간 서울 무역전시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귀농
상주시가 이달 4일부터 사흘간 서울 무역전시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귀농'귀촌 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지원정책 등을 홍보를 하고 있다. 상주시 제공

상주시가 귀농'귀촌인 유치에 팔을 걷고 나섰다.

상주는 중부내륙고속도로 등으로 수도권과 가깝다는 장점과 곶감(감), 오이, 육계 등이 생산 규모면에서 전국 최고 수준인 것을 비롯해 한우, 포도, 쌀 등 다양한 농산물 생산으로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로서 귀농'귀촌을 계획하는 도시인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시는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무역전시장에서 전국 29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12 대한민국 귀농'귀촌 페스티벌'에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 650여 명의 도시인들을 상담했다. 이 중 179명으로부터 귀농'귀촌 의사를 받았다.

이날 시가 마련한 설명회장에는 상담자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는 등 다른 지역들에 비해 높은 관심을 받아 상주가 귀농'귀촌지로 각광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시는 지난달 귀농'귀촌인 유치와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귀농'귀촌 특별지원팀(054-537-6422)이란 전담 부서를 설치, 연간 500가구의 귀농인 유치를 목표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또 수도권 712만 명 은퇴자들의 귀농'귀촌 전문 상담을 위해 서울 청계천로 한국관광공사 7층에 상주시 귀농'귀촌 서울사무소(02-776-2831)를 개설, 상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전국귀농운동본부(군포시)와 귀농'귀촌 종합정보센터(농진청 내),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 귀농'귀촌인 유입에 총력을 쏟는 한편 전국적인 행사 등을 통해 상주가 귀농'귀촌 최적지임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현재 상주에는 657가구 1천876명의 귀농'귀촌자들이 있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적극적인 귀농'귀촌 유입 활동이 희망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는 것 같다"며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 개발과 서울, 대구, 부산 등지의 상주향우회 와 협조해 2016년까지 3천 가구 이상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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