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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식 목사 '근현대사' 책자 300세트 대구시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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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서상우 대구시 대변인, 김연수 행정부시장, 장영우 한국사 읽기권장 운동 추진본부장, 도서출판 휘선 박남순 편집실장.
▲왼쪽부터 서상우 대구시 대변인, 김연수 행정부시장, 장영우 한국사 읽기권장 운동 추진본부장, 도서출판 휘선 박남순 편집실장.

박윤식(서울 평강제일교회 은퇴 목사) 씨는 10일 대구시에 '대한민국 근현대사' 책자 300세트(시가 600만원)를 기증했다.

이 책은 박 목사가 직접 펴낸 책으로 1권은 구한말에서 일제강점기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2권은 1948년 제주 4·3사건을 다루고 있다. 3권은 여수 14연대 반란(여수 순천 사건), 4권은 6·25전쟁을 다뤘다.

박 목사는 1928년 황해도 사리원 출생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10억원을 투자해 군부대, 소방본부, 병무청, 보훈청 등 국가 기관에 책자를 무상으로 보급하고 있다.

대구시는 기증받은 책을 시 본청 및 사업소, 구'군 민원실에 배부해 공무원들의 역사 함양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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