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호수 괴물 "너무 무섭다... 상어가 호수에 왜?"
미국 호수 괴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 허핑펀 포스트는 미국 알래스카 일리남나호에 '일리'라 불리는 호수 괴물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수 괴물은 민물에서 살게 된 거대 상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며 목격자들의 증언을 공개했다.
미국 호수 괴물의 길이는 약 9m에 달하며, 몸은 알루미늄 색상인 것으로 추측된다.
이 호수 괴물은 지난 1940년 비행기 조종사에게 발견된 이후 수많은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으나, 6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정확한 정체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미국 호수 괴물 보도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상어라면 왜 호수에 살게 됐지?", "너무 무섭다", "상어라면 바다에 살아야 하는데.. 호수로 온 이유가 있을 듯", "호수에서 맘대로 놀지도 못할 듯", "어서 정체가 밝혀졌으면"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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