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 성상남 루머, 배후는 판빙빙 "계획됐다?"
배우 장쯔이의 성상납 루머의 배후에 중국 여배우 판빙빙으로 알려져 충격을 전하고 있다.
중국 광저우일보 등 다수 매체는 전날 보도에서 "판빙빙이 장쯔이를 둘러싼 의혹을 퍼트린 장본인이라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가장 유력한 대상으로 판빙빙이 지목되고 있다"고 알렸다.
비청궁에 따르면 "장쯔이를 모함하는 계획이 지난 3월부터 시작됐다. 장쯔이의 신작 영화가 상영되기 1개월 전에 확산됐다"고 장쯔이의 루머가 계획적인 것임을 시사하며 판빙빙을 짐작했다.
논란이 커지자 비청궁은 "분명 실명을 언급한 적 없으며 누군가 두 사람 사이를 안 좋게 하려 한 것 같다"며 해명했다.
판빙빙 소속사 측 또한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소문을 일축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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