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쌀이 호주로 수출됩니다.
의성군은 연간 쌀 500t 10억 원 상당을 호주지역으로 수출키로 하고 새로운 판로 개척에 나섰습니다.
의성군은 연간 쌀 500t 10억 원 상당을 호주지역으로 수출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지난14일 삼안미곡종합처리장에서 쌀 수출매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캔스종합무역과 호주 Hanson & co 등 3자간에 체결된 이번 계약에서는 캔스종합무역이 삼안미곡종합처리장에서 생산한 의성 쌀에 대한 호주지역 수출판매를 담당합니다.
또 Hanson & co는 호주지역에 대한 판매권을 가지며 공급가격은 1㎏당 2000원 선입니다.
한편 군은 한·미 FTA 체결 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대내외적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다각적인 행정지원을 전개합니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하는 등 새로운 판로개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