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표가 회원으로 있는 '이공계 의원 모임'(회장 서상기'대구 북을)이 이번 국회에서도 공식 출범했다. '이공계'란 이름답게 매달 20일 모이는 이 모임에는 이철우(김천), 권은희(대구 북갑), 심학봉(구미갑), 강은희(비례대표) 의원 등 지역 출신 의원들과 강창희 국회의장 후보 등 22명이 참여한다. 서 의원은 20일 첫 모임에서 "과학기술인의 목소리를 국회에서 대변하고 과학기술 관련 정책과 입법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상현기자 subo8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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