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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파리 "헉! 개미 뇌를 먹어치운다고? 끔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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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파리
초소형 파리 "헉! 개미 뇌를 먹어치운다고? 끔찍해~"(사진=디스커버리 화면 캡처)

초소형 파리 "헉! 개미 뇌를 먹어치운다고? 끔찍해~"

초소형 파리가 발견돼 화제다.

최근 디스커버리 뉴스 등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태국에서 몸길이가 0.4mm에 불과한 초소형 파리가 발견됐다.

이 초소형 파리는 벼룩파리과에 속하며 학명은 Euryplatea nanaknihali다.

이번에 발견된 파리의 크기는 일반 집파리의 1/15, 초파리의 1/5 수준으로 일반 소금 입자보다 작은 크기다.

이 파리는 작은 개미의 몸 안에 알을 낳아 번식하는 습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에서 깨어난 유충은 개미의 몸과 체액을 빨아먹으며 성장해 결국 개미의 머리 속으로 들어가 뇌까지 모두 먹어치운 후 머리를 뚫고 나와 개미를 죽음에 이르게 한다.

미국 LA카운티 자연사박물관 브라이언 브라운 박사는 "발견되지 않은 새로운 종으로 개미가 점점 작아짐에 따라 파리의 크기도 매우 작게 변화해 초소형 파리가 탄생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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