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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식당서 밥 먹은 주민 90여 명 식중독 의심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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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한 식당에서 식사한 주민 90여 명이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구미시보건소는 14일 오후 구미 진평동의 한 해산물식당에서 식사를 한 90여 명이 15일 오전부터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증상 정도에 따라 입원 또는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당국은 식당 식기와 음식물 등 가검물을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하고 식중독 감염 여부와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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