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오는 16일 저녁 8시 화원자연휴양림 내 용문폭포 입구에서 '반딧불이 날려 보내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는 성충이 된 반딧불이 1,000여 마리를 날려 보낸다.
식전행사로 통기타 연주와 반딧불이 관련 시낭송을 하고, 반딧불이 교육 및 루미나리에 터널 걷기와 반딧불이 사진 관람 공간이 마련된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반딧불이 날려 보내기 행사를 통해 반딧불이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검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마비정 벽화마을과 함께 기성세대에게는 어릴 적 추억을 선사하고, 자라나는 세대에게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반딧불이는 반딧불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일명 '개똥벌레' 라고도 하며, 교미를 하기 위한 신호로 배의 끝마디에서 빛을 낸다.
1급 청정 환경지역에서 서식하는 반딧불이는 인간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가져다주고, 환경을 측정하는 지표로 이용되는 환경 지표 곤충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 잇따른 환경 파괴로 인해 반딧불이 서식환경이 악화되면서 지금은 하나의 추억 속 볼거리로 남아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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