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가산업단지 ㈜삼성코닝정밀소재 임직원 등 50여 명은 자매결연 마을인 구미 장천면 묵어1리에서 김장배추 모종심기 등 사랑의 일손돕기 활동을 폈다.(사진)
삼성코닝정밀소재는 2004년 묵어1리와 자매결연을 한 이래 임직원들이 정기적으로 마을을 찾아 농번기 일손돕기와 농산물 직구입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해오고 있다. 박창호 구미사업부장은 "농민들의 마음을 조금 더 이해하는 것은 물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김형섭 장천면 부면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 이웃들을 돕는 삼성코닝정밀소재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 같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널리 확산되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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