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녹화 취소 '길 없는 녹화 무의미' 복귀 설득 중!…"길이 없이 못해!"
'무한도전 녹화 취소'
MBC '무한도전' 녹화가 취소됐다.
MBC 무한도전 관계자는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무한도전' 녹화가 이번 주에는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27일 녹화의 취소만 결정됐을 뿐 향후 녹화가 어떤 식으로 재개될 지에 대해서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무한도전이 녹화가 취소된 이유는 지난 21일 길이 '슈퍼7 콘서트'의 취소에 대한 책임을 지고 프로그램 하차를 선언한 가운데 '무한도전'멤버들과 김태호 PD가 길의 복귀를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 녹화 취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녹화 취소 당연한 거라도 본다", "무한도전 녹화 취소해야지 웃으면서 일하겠냐고", "무한도전 녹화 취소 착잡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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