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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의 희망 선율' 대구미래대 무지개 예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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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래대학교(총장 박영선)는 25일 교내 대운동장에서 '제3회 무지개예술단정기공연 및 제1회 무지개 예술축제'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대구미래대가 장애인·재활·동물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신설한 장애인특성화 학과를 홍보하고, 장애인과 함께하는 예술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 무료 초청 공연으로 진행됐다.

세계 최초로 창(唱)을 수화 무용으로 표현해 한국 민요의 아름다움을 손으로 노래한 아라리요 & 유리소리와 소라소리 중창단에 이어 경북영광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영원히 젊어지는 학교' 어르신들이 국악공연을 선보였다.

중증 지체장애인들이 재활공학 보조기기와 손수 제작한 소품을 이용해 펼친 인어댄스와 특수 의상으로 로봇의 움직임을 표현한 디지털 테크노 댄스 등도 선보였다.

한편 올해 처음 열린 무지개 예술축제에는 전국 각지의 15개 장애인 예술팀이 참가, 기량을 겨뤘다. 대상을 차지한 대구성보학교 맑은소리 하모니카팀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대구미래대 전액 장학생 입학 기회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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