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제작팀은 9일 뇌경색으로 몸져누운 상태에서도 가족 걱정만 하는 이순덕(61'대구 수성구 파동'본지 9월 26일자 6면 보도) 씨에게 성금 1천365만5천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금액에는 ▷777할인마트 7만원이 더해졌습니다. 이순덕 씨의 남편 강무웅(70) 씨는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이다. 걱정하던 치료비 해결이 잘돼 정말 다행이다. 아내 병간호에 잘 쓰겠다"고 전해왔습니다.
이화섭기자 lhssk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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