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상처 분장 '헉' 놀래라! "어쩌다 예쁜 얼굴에…"
'김민정 상처 분장'
'김민정 상처 분장'이 화제다.
지난 15일 경기도 포천시 대진대학교에서 열린 영화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민정의 얼굴에 눈에 띄는 상처가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
김민정은 "남자 배우들과 함께 촬영하는 장면이라 분장을 했는데 잘 보일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 촬영 현장이 너무 즐겁고 인상 쓸 일이 전혀 없다. 이런 게 코미디 영화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며 "이런 분위기들이 관객들에게 전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민정 상처 분장'을 접한 누리꾼들도 "분장이었군. 진짠 줄 알고 놀랐네." "리얼한데? 대체 어떤 장면을 찍었길래?" "상처 분장에도 미모는 여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가문의 귀환'은 10년 전에 들어온 엘리트 사위 박대서(정준호)를 가문에서 몰아내기 위한 삼형제의 고군분투를 담은 이야기로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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