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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옥동 진입 '경북대로' 교통체증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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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450m 구간 4차로 개설

출퇴근 시간에 심각한 교통정체로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던 안동 옥동 일대의 교통체증이 해소될 전망이다.

안동시는 15일 2014년까지 80억원의 예산을 들여 이마트에서 강변도로까지 450m 구간에 걸쳐 폭 25m의 4차로를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우선 시는 올해 24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편입 토지보상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 보상률은 80%에 이른다. 나머지 토지보상 문제가 마무리되면 10월쯤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교통수요 분산효과로 육사로(강변도로)에서 옥동으로 진입하는 유일한 통로인 경북대로의 심각한 교통체증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안동대교에서 시외버스터미널 간 도로 확장사업도 내년에 착공할 예정이어서 앞으로 옥동 일대의 교통 사정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권순익(29) 씨는 "식당을 경영하는데 퇴근시간에 차가 막혀 불편한 점이 많았다. 손님들이 예약을 해놓고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이번 도로 개설은 희소식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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