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금오공대가 대학 총장과 교수회 회장 선출 등 잇따른 선거로 술렁이고 있다.
금오공대는 내년 3월 말 우형식 현 총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내년 1월 9일 신임 총장 선거를 치를 계획이다. 총장 선출 방식이 직선제에서 간선제로 전환된 뒤 치르는 첫 총장 선거로, 48명의 선거인단(대학 내부 36명, 외부 인사 12명)이 투표로 신임 총장을 결정한다. 현재 총장 출마예상자로 김영식(기전공학과)'임은기(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오길호(컴퓨터공학과) 교수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물밑 선거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11월 중에는 교수회 회장 선거가 직선제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는 지난달 평교수가 의장이 되는 교수회가 학칙 기구화된데 따른 것이다. 대학본부와 교수 대표들은 교수회 회장 선출 시기를 조율 중이다. 초대 교수회 회장 출마예상자로는 지난 6월 총장 직선제 폐지 문제와 관련해 대학본부와 갈등을 빚다 사퇴한 최낙렬 전 교수협의회 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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