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올해 처음 도입된 고등학생 대상 미술영재교육을 내년부터 전격 폐지하기로 해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송세달 의원은 31일 "교육청이 2012년부터 미술 영재교육 대상에 초'중학생뿐 아니라 고교생(30명)도 포함시켰지만 1년 만에 폐지하겠다는 것은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근시안적인 교육행정"이라고 비판했다. 송 의원은 이어 "폐지 결정에 합당한 이유가 있다 하더라도 최소한 교육수요자인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했어야 할 것"이라며 "혼란을 초래한 교육당국에서 누군가는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구 예술영재교육은 올해 16학급 255명(음악부 195명, 미술부 6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내년부터는 4학급 40명(음악'미술부 각 20명)의 학생만 선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사랑합니다" 돌아온 박근혜, 머리 위 하트…추경호 유세 지원
정청래 "5·18 조롱·모욕 처벌할 수 있도록 법 개정할 것"
박근혜, 추경호 지원 나선다…23일 칠성시장 등판
李대통령 "세월호 참사에 사이렌? 악질 장사치 패륜행위" 스타벅스 맹비난
대구시민 염장 지르는 홍준표 전 시장 [정치야설 '5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