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문화원(원장 윤종현)은 4일 수성구 소재 모명재를 출발해 형봉 제봉 사이를 지나 고모역, 시지 고산서당까지 문화유적을 탐방하는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둘레길 걷기 행사는 시인과 화가, 음악인 등 80여명이 함께하는 '문화 해설과 이야기가 있는 탐방' 형식으로 진행됐다.
모명재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혁혁한 공을 세운 중국인 귀화 장수 두사충을 모신 곳으로, 이순신 장군의 오언 절구 시가 있다. 또 '비 내리는 고모령'이란 노래로 유명한 고모령 고개를 넘어 간이역 고모역과 이팝나무 군락지 동산에서 시낭송과 가곡을 부르는 행사도 함께 가졌다.
이들은 가천동과 금호강변을 지나 퇴계 이황과 우복 정경세 선생이 강학했던 고산서당에 도착, 옛 정취를 만끽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일시멘트 대구공장 정리 과정서 레미콘 기사 14명 해고…농성 이어져
유가 급등에 원전 모멘텀까지…건설·유틸리티株, 반사 수혜 기대감↑
놀유니버스, 종이 ASMR 크리에이터 '페이퍼 후추' 첫 전시회 티켓 오픈
LH, 공공임대 에너지 신사업 확대…입주민 관리비 절감 나선다
최은석 "대구 공천 혁신 필요…노란봉투법은 악법 중 악법" [뉴스캐비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