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농업기술센터 공무원들이 각자 한 가지 작목 이상의 농업 전문기술자로 거듭난다.
칠곡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기술이 있어야 농업이 산다'는 구호 아래 '1직원 1작목 전문기술자' 되기 선언식을 갖고 농업기술 상담과 교육에 전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농촌진흥청 전문연구관 등 8개 분야 16명을 멘토로 위촉하고, 농업기술 수준이 높은 22농가를 연구농가로 지정해 2년 간 지도공무원과 전문연구가, 농가가 함께 기술 연구와 전문기술자 육성에 나서기로 했다. 멘토에 위촉된 농촌진흥청 송유천 박사(작물과학부 벼육종 전문가)는 "자치단체가 농업분야 전문가 육성을 위해 노력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벼 전문가로서 칠곡을 더욱 자주 방문해 벼농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버섯 연구농가로 지정된 이준섭(57'가산면 송학리) 씨는 "현장의 문제점을 전문 멘토'지도사와 함께 풀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농업기술센터의 전문가들은 농업인의 취약점인 농업기술 개발과 자연환경 변화에 따른 돌발 병해충 대비, 새로운 우수품종의 지역적응 등을 돕게 될 것"이라며 "전문가 양성을 위한 시험연구비 지원과 전문기관 파견연수 등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칠곡'이영욱기자 hell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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