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푸드 & 웰빙] 우엉잡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많은 요리에 들어가는 파프리카에 대해 살펴보자. 파프리카는 열을 가하면 영양소가 파괴되는 다른 채소와 달리 기름과 함께 익혀 섭취했을 때 영양소의 흡수율이 높아지는 채소다. 그래서 각종 볶음, 조림 요리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파프리카는 칼로리가 낮고 수분이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은 물론 철분과 베타카로틴도 풍부하다. 모두 다이어트나 피부미용에 중요한 요소들이다. 특히 비타민은 갑작스런 체중 변화 시 피부 트러블을 예방해주고, 철분 및 베타카로틴과 함께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막아 기미, 주근깨, 검버섯 방지 등을 돕는다.

파프리카는 색깔별로 효능이 다르다. 빨간색 파프리카에는 리코펜이 많이 들어 있다. 리코펜은 항산화 효과가 강해 노화방지, 암 예방 등의 효능이 있다. 주황색 파프리카에는 프로비타민A가 많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조절해준다. 또 눈의 피로도 풀어준다. 초록색 파프리카는 풍부한 유기질이 특징으로 특히 철분이 많아 빈혈에 좋다. 노란색 파프리카는 모세혈관벽을 강화해 혈액 순환을 좋게 해주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따라서 요리에 다양한 색깔의 파프리카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삼색 파프리카는 기본. 파프리카는 모양이 약간 통통하면서도 반듯한 것을 고르자. 색은 선명하고 전체적으로 윤기가 나면 좋다.

▷재료

우엉 2대, 당면, 삼색 파프리카 각 1/4개, 양파 1/4개, 소금, 식용유,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만들기

1. 당면은 끓는 물에 삶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둔다.

2. 우엉은 4~5㎝ 길이로 토막 낸 뒤 가늘게 채를 썰어 삶아 둔다.

3. 삼색 파프리카와 양파는 채썬다.

4.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와 삼색 파프리카를 소금 간을 하여 각각 볶아낸 다음 식힌다.

5.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삶은 당면과 우엉을 간장과 설탕으로 간하여 볶아낸 다음 식힌다.

6. 볶은 야채와 우엉 당면에 참기름을 넣어 버무린다. 간이 약하면 소금으로 간한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도움말'장경희 요리연구가(식품학 박사)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늘 법원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에 대한 구형 결심 공판이 진행 중이며, 특검이 사형 또는 무기형을 구형할 가능성...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9일 서울 리움미술관에서 열린 '2026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하여 새롭게 선발된 장학생들과 만났다. 이날 이 사장...
경기 파주에서 60대 남성이 보험설계사 B씨를 자신의 집에서 약 50분간 붙잡아둔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 남성 A씨는 반복적인 보험 가입 권...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