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내년에 관광지 10곳을 신규 지정합니다.
다양한 테마 관광과 숨겨진 비경을 소개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 예정입니다.
경북도가 관광지 10곳을 내년에 신규 지정하는 등 관광지 개발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새롭게 지정되는 관광지는 안동 유림문학 유토피아, 상주 낙동강 신나루 등 9곳과 포항의 민간개발 관광지구인 코스타 밸리 등 모두 10곳입니다.
경북도는 또 영천 치산, 상주 경천대, 경주 보문 등 7곳에 106억원을 들여 관광지 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관광지로 지정한 이후 10년이 넘은 곳의 관광객 방문현황과 시설 관리 실태를 점검해 재정비 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현재 도내에는 관광지 30개 지구, 관광단지 5개 지구, 관광특구 3개 지구 등 모두 38곳의 관광지구가 지정·운영되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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