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세계도자기박물관은 다음 달 31일까지 '강종말 도예가 특별초대전'을 연다.
강종말 도예가는 김천'구미지역에서 활동 중인 여류작가로, 이번 특별전에서 남성들이 흉내 내지 못하는 어머니의 손길과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빚어낸 작품 60여 점을 전시한다.
2006년 김천 직지문화공원 내에 개관한 김천 세계도자기박물관은 유럽 각국의 다양한 자기를 비롯해 크리스털 등 1천100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이다. 입장료는 일반 1천원, 학생 500원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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