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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재외국민 투표율 71.2%…부재자 투표는 13, 14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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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선의 재외국민 투표가 71.2% 투표율로 마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세계 110개국 164개 공관에서 시행한 대선 재외선거에서 전체 선거인명부 22만2천389명(등록률 10.01%) 중 15만8천235명이 투표했다고 밝혔다. 4'11 총선 당시 5만6546명(투표율 45.7%)보다 25.5% 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주요 국가별로는 미국이 3만7천103명(71.6%), 일본 2만5천312명(67.8%), 중국 2만4천330명(68.2%), 캐나다 7천48명(74.2%), 독일 4천252명(78.2%), 러시아 1천452명(74.3%)으로 나타났다.

재외투표는 외교행낭으로 국내로 보내져 16일 안에 인천공항에 도착, 19일 국내 투표 마감시각 이후 개표된다.

중앙선관위는 13, 14일 대선 부재자 투표를 실시한다. 부재자 투표 대상자는 모두 108만5천607명으로 17대 대선 당시 81만755명에 비해 33.9%포인트 늘었다. 이번 대선에 처음 도입된 선상 부재자 투표 유권자는 7천60명으로 부재자 투표 대상자의 0.65%에 해당한다.

부재자 투표소는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상현기자 subo8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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