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 대표 사찰이자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 유산인 경주 불국사(주지 성타 스님)와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가 '제2회 템플스테이 겨울수련회'를 연다.
청소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겨울수련회는 22일부터 내년 1월까지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겨울수련회는 108배, 탁본, 국궁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남산 등 역사 문화 탐방, 통일전, 화랑대 방문, 석굴암 새해맞이 프로그램 등이 펼쳐진다.
1차(22, 23일)와 2차(31일~내년 1월 1일) 겨울수련회는 청소년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펼쳐지며, 3차(내년 1월 2~4일) 겨울수련회는 청소년(중'고교생) 만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진행된다.
김영희 불국사 템플스테이 팀장은 "이번 수련회를 통해 올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서원을 발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불국사 템플스테이 홈페이지(http://www. bulguksa.org)에서 볼 수 있으며, 문의는 불국사 템플사무소(054-746-098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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