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다혜 라리사 말춤 이어 '알몸 말 춤' 강행!…크리스마스 이브에 "부산 '발칵'"

엄다혜 라리사 말춤 이어 '알몸 말 춤' 강행!…크리스마스 이브에 "부산 '발칵'" (사진.제이앤에스)

엄다혜 라리사 말춤 이어 '알몸 말 춤' 강행!…크리스마스 이브에 "부산 '발칵'"

부산에서[교수와여제자2]여제자로 출연중인 엄다혜가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부산 공연장에서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고 밝혀 화제다.

앞서 엄다혜는 대선투표율이 75%가 넘으면 부산해운대에서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고 국민과 약속했기에 21일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해운대 바닷가로 갔다.

하지만 엄다혜는 급히 걸려온 기획사의 전화에 해운대에서 알몸으로 춤을 추면 법적인 문제에 걸려 춤을 추는 것을 막았다.

기획사는 서울공연 출연진이 법적인 문제로 극장에서 공약을 이행했으니 부산에서도 극장에서 공약을 이행하면 어떻겠냐고 제안해 엄다혜는 부산비너스극장에서 알몸말춤을 추겠다고 밝혔다.

이에 엄다혜는 오는 24일 크리스마스이브날 공연이 끝나고 알몸 말춤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