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지회가 주관한 제4회 낙동강 사진 공모전에서 임재숙 씨의 '물 문화의 전당'이 최우수상(금상'사진)을 받았다.
은상은 박영조 씨의 '신천과 도심', 동상은 이유나 씨의 '도동서원의 나루터'와 임정희 씨의 '비행'이 각각 수상했다. 금상에는 부상으로 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이달 10일부터 17일까지 접수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낙동강, 금호강, 신천 등 대구 지역의 생태환경, 문화유적, 문화재, 습지, 강변공원 등을 주제로 모두 179점을 출품했다. 당선 작품은 26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대구도시철도 중앙로역에서 전시한다.
대구시는 이번 당선 작품을 시정 홍보 사진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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