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의자에서 자는 법 '정종철' 신공!…"완벽한 숙면! 가위에 눌릴라?"
'공항의자에서 자는 법'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공항의자에서 자는 법이라는 사진을 통해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기세에 앞서 공항의자에서 자던 정종철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은 정종철의 트위터에 게재된 사진으로 정종철은 공항에서 자는 노하우를 전했다.
이어 정종철은 공항의자에서 자면 단점으로 "가위에 눌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정종철은 "팔걸이 때문에 굴러 떨어질 염려가 없다"를 장점으로 꼽았다. 사진 속 정종철은 신발과 양말을 벗은채 정말 편한 듯 입까지 벌리고 잠을 자고 있어 폭소케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총철 답다 재밌다." "빨리 복귀했으면 좋겠다." "요즘에 뭐하나?" 등의 다양한 의견을 비췄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