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사진)는 최근 기획재정부의 '2012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매년 자체 고객만족도를 조사해 경영에 반영하는 농어촌공사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다문화가정 지원, 의료봉사활동과 영농지원단 운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모두 173곳의 기관을 대상으로 고객들이 직접 서비스 만족도를 평가한 것으로 고객중심 경영이 정착된 기관에 우수 등급을 부여한다.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현장과 고객 중심의 경영을 지속함으로써 농어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공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라며 "앞으로 농어촌의 균형발전과 농어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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