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모아이 석상의 실체 "머리뿐만 아니라 하반신도 '어마어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모아이 석상의 실체 "머리뿐만 아니라 하반신도 '어마어마'"

모아이 석상의 실체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람 얼굴 모양 모아이 석상의 실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모아이 석상은 땅 속에 파묻혔던 몸통 부분을 발굴한 모습으로 이제껏 보여졌던 얼굴 부분보다 더 많은 부분이 땅 속에 있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특히 어마어마한 크기의 모아이상 전신상 모습에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모아이 석상과 대비돼 발굴 작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개미처럼 작아 보여 놀라움을 자라내고 있다.

한편 모아이 석상은 칠레 이스터섬에 남아 있는 사람 얼굴 모양의 석상으로 섬 전체에 약 900구가 있으며 모아이를 제작한 이유와 방법은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